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저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공허의 유산 === * [[2016년]] [[3월 24일]] [[Starcraft 2 StarLeague 2016 Season 1]] 승자조 결승 [[https://youtu.be/zC7jFt_MJc0|1세트]], [[https://youtu.be/HBAS9sZ6f7E|6세트]] [[강민수(프로게이머)|강민수]] vs [[박령우]] - 박령우의 어둠 vs 강민수의 태양. 저저전의 편견을 깨뜨리는 반전의 저저전. 결승전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경기였지만 병맛같은 리그 운영 때문에 묻힌 아쉬운 명경기. 1세트 맵은 [[어스름 탑]]. 여태까지 거의 보지 못했던 양 선수 간의 군락 테크 운영을 볼 수 있다. 또한 강민수의 몰래멀티를 통한 판짜기는 그야말로 흥미진진. 6세트 맵은 [[궤도 조선소]]. 초반에 박령우가 유리함을 가져간 이후에 바링링+뮤탈을 모아 돌격을 해서 끝내려 했지만, 강민수는 '''히드라리스크''' 산개를 통하여 병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결국 막아낸다. 그렇게 서로간의 견제와 접전 끝에, 박령우가 남은 뮤탈과 일부 바퀴만으로 강민수의 멀티 2개를 파괴하면서 거의 승부를 확정지었고,[* 특히 두번째 멀티는 오직 '''뮤탈 3기'''로 피니시를 냈다.] 최후의 결전 끝에 박령우가 최종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 경기뿐 아니라, 세트 전체에서도 승자와 패자 모두가 박수를 받을 정도로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 2016년 6월 26일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진에어 vs SKT [[https://www.youtube.com/watch?v=Q3w0MdJ8DDw|1세트]] [[이병렬]] vs [[박령우]] - 경기 내용 자체는 초반 테크 우위를 잡은 이병렬의 일방적인 승리였지만, 프로토스전, 테란전에 개편된 군단 숙주를 처음 선보인 이병렬이 이번에는 저그전에 군단 숙주를 활용한 것으로 화제가 된 경기. * [[2016년]] [[9월 11일]] [[Starcraft 2 StarLeague 2016 Season 2]] [[Starcraft 2 StarLeague 2016 Season 2/8강~결승#s-5|결승]] [[강민수(프로게이머)|강민수]] vs [[박령우]]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category=starcraft2&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235657&page=1|1]],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category=starcraft2&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235661&page=1|2]],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category=starcraft2&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235684&page=1|3]],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category=starcraft2&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235692&page=1|4]],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category=starcraft2&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235704&page=1|5]],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category=starcraft2&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235707&page=1|6]],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category=starcraft2&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235716&page=1|7]]세트 - 스타2의 저저전 결승은 스타1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 결승전. 특히나 16강부터 두 선수를 제외한 저그유저가 전멸한 상황이었기에 더욱 뜻깊은 결승전 이었고, 공허의 유산 저그 투탑이라 불리는 두 선수의 대결이었기에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재밌는 명경기들을 만들어냈다. 박령우도 대단했지만, 전체적으로 판짜기와 배짱에서 강민수가 앞서면서 지난 시즌의 복수를 하고 드디어 ~~병구형을 안속이고~~ 국내 프리미엄 리그 최정상에 올랐다. * [[2017년]] [[6월 9일]] [[2017 GSL Season 2]] Code S 8강 4경기 [[어윤수]] vs [[이병렬]] [[https://www.youtube.com/watch?v=iFuIHdjtoUg|전체경기]] - 4경기 앞마당 운영 대 저글링올인으로 빌드가 99대1로 갈린, 해설자들 조차도 신도 버린 경기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에서 어윤수가 기적의 SoO비를 보여주며 상황을 역전해 나가는 모습이 압권. * [[2017년]] [[11월 5일]] [[2017 WCS Global Finals]] 결승전 [[어윤수]] vs [[이병렬]] [[https://www.youtube.com/watch?v=joe8R41ejXc|(영어 해설)전체 경기]] - 2017년을 마무리하는 최후의 매치. 이 승부에서 이병렬이 어윤수에게 제대로 복수하는데 성공했다. 두 선수의 경기력 덕분에 거를 경기가 없다. 특히 이병렬이 전에 보여준 어윤수의 수비력을 자신도 똑같이 보여주며 이겨내는 모습과 진균 대박 한방으로 인구수 100을 날려내는 명장면은 필견. ~~어락귀 40기 가까이 뽑은것도.~~ * [[2018년]] [[11월 4일]] [[2018 WCS Global Finals]] 준결승 [[Serral]] vs [[이병렬]] [[https://youtu.be/s6B9XCtMLn4|4경기]] - 불리한 빌드 시작을 운영으로 멀티 1개 이상의 격차를 벌리면서 지속적으로 견제와 난전으로 상대를 몰아붙인 이병렬과 흔들리는 상황속에서도 꿋꿋히 버티면서 유닛 관리 하나만으로 유리한 상황을 결국 굳혀내서 승리를 가져간 유나 소탈라의 극한의 천상계 저저전 군락대전. * [[2019년]] [[3월 3일]] [[IEM Season XIII - Katowice]] 8강 [[Serral]] vs [[어윤수]] [[https://youtu.be/wAgejOzfkPg|전세트]] '''스타2 역대 최고의 저저전''' - 게임 전체적인 양상은 후반을 바라보며 군락으로 넘어가려는 Serral과 번식지 단계에서의 타이밍을 노리는 어윤수, 즉 서로 다른 스타일의 두 선수 간의 맞대결이다. 결과적으로 5세트 번식지 단계에서 업그레이드와 바퀴 숫자에서 우위에 있던 그 찰나의 타이밍을 잡아 낸 어윤수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서킷의 황제 [[Serral]]을 꺾고 4강에 진출하게 된다. 특히, 양 선수 합쳐서 바퀴만 '''500기'''가 소모되며 극한의 바퀴 궤멸충 힘싸움을 보여준 3세트가 백미 중의 백미. * [[2019년]] [[9월 18일]]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 4강 [[이병렬]] vs [[박령우]] [[https://youtu.be/i-mkJ6ZTafc?t=640|전]][[https://youtu.be/vuliBIQbmwg|세]][[https://youtu.be/BRKXb25mOTE|트]] - 8전 9기로 4강을 올라온 이병렬이 첫 GSL 7전제에서 본인만의 판짜기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특히 3세트의 패스트 가시지옥으로 박령우를 당황시키고 4세트에서 상대가 12못을 할 것을 예상하고 16못을 시전하면서 자신이 박령우의 머리 끝에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고, 박령우의 멘탈을 부셔버렸다. * [[2021년]] [[7월 15일]] [[2021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2]] 8강 [[이병렬]] vs [[박령우]] [[https://www.youtube.com/watch?v=3bc1fqplNC8&t|다시보기]] - 박령우가 이병렬 상대 징크스를 마침내 깨버린 매치. 1세트의 무승부 및 재경기, 4세트의 무한 맹독충 울트라 러쉬, 5세트의 엽기전략 같은 여왕 러쉬 등 저저전에서 나올 수 있는 장면은 모두 나온 꿀잼 명승부였다. 이 경기로 인해 이병렬은 GSL 8강 탈락 징크스가 5시즌만에 부활했고 박령우는 결승까지 진출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